월에 방문자수가 10도 넘지 못한 달이 많았는데 작년 초를 시작으로 조금씩 사람들이 방문해주셨다. 글을 꾸준히 올려보고자 했지만 매번 실패하다가 공부를 기록하는 셈 치고 글을 쓰곤 했다. 어려운 내용을 혼자 고민하고 공부해서 쓴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쓴 글 중 어느 글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. 그게 기분이 좋다. 어느새 누적 방문수가 10000을 넘었다. 신기하다. 방문자수가 숫자로 늘어가는게 보이게 된 후부터 어떤 소재를 어떻게 글로 써야할지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. 앞으로 더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사이트가 되어야 겠다. 꾸준히 하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궁금하다. 화이팅